v7 시대, 왜 미드저니는 ‘불편한’ 디스코드를 고집하는가?
‘친절함’을 버리고 ‘신비주의’를 택한 AI, 기술이 아닌 ‘정체성’으로 컬트 브랜드를 구축하다. AI는 쉬워지는데, 미드저니는 왜 그대로인가? 2025년 10월, 미드저니 브랜드 정체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이미지 생성의 세계는 지금,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Adobe Firefly는 포토샵에 완벽히 녹아들었고, DALL-E 3는 ChatGPT와의 결합으로 대화 한 줄이면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공통점은 단 하나, ‘쉬움’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클릭 몇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