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Messaging 2편] 브랜드 메시지의 3층 구조 | 철학·톤·콘텐츠
‘말투는 브랜드의 인격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격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메시지 설계가 없다면 어떨까요? 브랜드가 남기는 모든 말에는 그 브랜드가 무엇을 믿는지가 배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당신의 채널은 어떤 날은 혁신을 외치다가, 다른 날은 안정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나요? 홈페이지의 소개 글은 원대한 이상을 말하는데, 정작 고객 문의 답변은 차갑고 기계적이지는 않습니까? 마치 어제와 오늘의 목소리가 … 더 읽기